진안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집 수호천사 역할 ‘톡톡’
진안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집 수호천사 역할 ‘톡톡’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8.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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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가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실태 점검 및 지킴이집 현장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의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및 놀이터, 공원 등 아이들이 많이 활동하며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진안군에 26개소 지정되어 운영중이다.

 최규운 서장은 “지속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성실한 근무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교통안전 등 각종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진안이 되었다.”며 “아동안전지킴이집과 함께 앞으로도 우리 꿈나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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