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이상 지역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성산로타리클럽은 이번 후원 물품을 회원들이 1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전달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제성산로타리클럽 김상봉 회장은 “짧은 장마 후 급격한 기온 상승을 동반한 연이은 폭염경보 발생으로 인해 사망자와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상황에 땀으로 인한 탈수 예방을 위해 식염포도당을 물과 함께 복용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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