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형제·자매, 학부모를 1가정으로 총 7가정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비장애 형제·자매들이 함께 어울려 음악·공예·요리활동을 하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이해하고 상호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주광순 교육장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자칫 집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고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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