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청장은 지방청 관계관, 윤중섭 무주경찰서장 등과 함께 구천동계곡 야영장 및 여름파출소 치안현장을 둘러보고 라면, 음료수 등 위문품을 근무자들에게 전달했다.
구천동 여름파출소는 휴가철인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무주경찰서 직원과 지원 의경들이 합동으로 근무하며 휴가철 피서지를 방문하는 피서객의 안전 확보 및 범죄예방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강인철 청장은 “더운 여름이지만 피서객들의 안전을 중요시 여기고 계곡 주변 안전사고와 성범죄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세심한 순찰활동을 실시해 범죄없는 안전한 피서지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 이라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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