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지역 청소년 100여명을 초청해 개최한 super vision은 청소년들의 리더쉽 향상과 그동안 학업으로 지친 마음을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해소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4회째 지속되고 있다.
청소년 리더쉽 아카데미에서는 이승윤, 이나경 강사의 리더쉽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리더가 되기 위한 인생 진로 및 진로 목표 설정과 리더쉽 핵심 스킬의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와 특강을 통해 “부안군의 미래는 청소년들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하고 특히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인 나래쉼터를 부안읍 중심권에 조성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청년회의소 전기환 회장은 “부안의 리더가 세계의 리더라는 열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해 달라”고 강조하고“오늘만큼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 달다”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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