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사랑의 헌혈 운동 성황
고창군 사랑의 헌혈 운동 성황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8.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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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민과 고창군청 공무원들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6일 고창군청 광장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응급상황발생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유기상 고창군수와 공직자들, 기관사회단체, 군민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헌혈은 일상 속에서의 작은 나눔이지만, 고귀한 생명사랑을 실천하고 상생을 도모하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민선 7기 고창군은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장기기증 운동 등에도 앞장서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과 봉사와 기부의 천국’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긍정의 에너지가 높은 고창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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