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식 김제부시장 추경예산 대비 현장점검
전대식 김제부시장 추경예산 대비 현장점검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8.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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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대식 김제시 부시장이 6일 김제시 제1회 추경예산 편성 관련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현장점검은 오는 9월 4일부터 18일까지 개최 예정인 김제시의회 정례회에 제출될 김제시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중 현장점검이 필요한 대율저수지 관광자원 개발사업, 국도 23호선(김제↔익산) 동지역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 부량면 연포천(대성마을) 교량 가설공사 등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전대식 김제시 부시장은 사업대상지 현장 주변여건과 사업의 필요성, 공사 후 주민 생활 편익 증대 등 다방면을 검토한 후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 여부를 통해 재정 여건이 열악한 김제시 살림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박준배 김제시장은 ‘민선 7기 출범 후 처음 실행하는 이번 추경예산에는 선심성 예산으로 분류되는 보조금 사업은 과감하게 축소 편성하고 시민의 생활에 밀접한 사업 등은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번 추경 예산안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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