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제62대 부안경찰서장 취임
임성재 제62대 부안경찰서장 취임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8.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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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엄정하고 공정한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일 제62대 부안경찰서장에 취임한 임성재 서장의 각오이다.

 임 서장은 “부안경찰의 가족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부안군 전체의 치안책임자로 일하게 된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본과 원칙을 치안현장에 최우선의 가치로 두어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개인에게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것이 경찰관의 기본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부안경찰을 만들겠다”며 부안경찰서 전직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임 서장은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는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업무운영을 통해 안정된 지역치안을 유지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라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경찰간부 후보 40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임 서장은 광주청 청문감사담당관, 전북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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