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효정 청춘 페스티벌,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서 개최
2018 효정 청춘 페스티벌,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서 개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8.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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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국가정연합 제 4지구 2018 효정 청춘 페스티벌이 4일 4지구의 청년대학생 1천여명과 남원 부시장 및 시의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2018 효정 청춘 페스티벌은 ‘청춘! 미래에 향기를 더하다’란 주제로 전북·전남·광주·해양·제주 등 5개 지역 청년대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상필 한국대학원리연구회 회장, 김명옥 세계평화여성연합 제 4지구 회장, 이영균 신한국가정연합 제 4지구 총괄국장, 김동규 남원시부시장, 윤지홍 남원시의장, 이석보 전 남원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부스 이벤트에 이어 청춘 페스티벌, 기념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균 국장은 환영사에서 “모든 참석자들이 이 자리를 통해 세계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4지구의 청년학생들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종혁 신한국가정연합 제 4지구장은 임종혁 지구장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청춘은 미래”라며, “미래의 희망이 되는 청년대학생들이 될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규 남원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남원시를 찾은 4지구의 청년대학생들을 환영한다”며 “청춘을 만끽하고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홍 의장도 축사에서 “청년대학생들이 변하면 나라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며 4지구의 청년대학생들을 환영했다.

  문상필 회장은 청춘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서 “오늘날까지 많은 갈등이 역사를 거쳐서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며, 명확한 비전과 가치를 가지고 세상에 휩쓸리지 않는 청년대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주제영상 시청 및 부모의 편지 낭독, 성결식, 선남선녀 스피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행사장에 모인 1000여명의 청년학생들이 다같이 합창을 부르며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8 효정 청춘페스티벌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참된 가정과 평화 세계를 구현하는 청년대학생 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한 모임의 장으로 올해 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신한국가정연합 제 4지구 관계자는 “2018 청춘 페스티벌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들의 참된 청년 문화를 확립하여 청년대학생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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