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광호 이사장은 농생명과학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농생명센터가 특성화 체험시설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KYWA 이광호 이사장은 “28년 동안 청소년 관련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청소년 활동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개원 5주년을 맞아 특성화센터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새로운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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