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관내 병원과 음식점 등 125개소의 다중 집합장소를 일일이 방문해 포스터를 부착하는가 하면, 요촌동 온라인 소통채널 ‘행복소리’ 밴드를 비롯, 타 지자체 홈페이지 등 게시판에 체험거리가 가득한 지평선 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송해숙 요촌동장은 통장,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원들을 대상으로 타시군 방문 시 현장에서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지평선축제 오프라인 홍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지평선축제의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현대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즐거운 아이템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