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장애인 종합복지관 학생 및 인솔자 등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은행의 기능 및 역할, 화폐의 제조과정 등에 대한 경제교육과 함께 마술쇼, 전주 초코파이 만들기 등 문화행사를 병행해 호응을 얻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초청 현장학습 뿐만 아니라 일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내실 있는 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내 경제교육 수요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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