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사격연맹 주관으로 전국에서 초, 중, 고, 대학부에서 임원 및 선수 2천200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사격연맹 장갑석 부회장 등 6명과 전라북도사격연맹 심민 회장, 부회장, 이사 등 7명이 참석했다.
고재욱 도 체육과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국학생사격대회가 시설이 좋은 전북종합사격장에서 개최돼 축하한다”며 “선수들이 평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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