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학생반(초등학교 3~6학년) 15명, 가족반(초등학교 2~6학년과 보호자 1명) 10쌍이다.
‘꼬마 작곡가’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개발한 어린이 음악창작 프로젝트다.
음악을 배운 적 없는 어린이들이 처음 작곡한 곡을 전문 연주자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로 연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놀이로 받아들이고 몸으로 습득해서 작곡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참가 신청서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soriedu@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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