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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2위 경남 상대로 선두 굳히기 나선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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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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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폭염속에서도 지칠줄 모르는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선두 질주는 계속된다.

2일 전북현대에 따르면 오는 5일(일) 저녁 8시 K리그1 21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북현대는 지난 대구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며 최근 5연승과 함께 K리그 역대 최단기간 승점 50점을 달성했다.

전북현대는 이번 경남과의 홈경기에서도 승리해 2위와의 승점차를 더욱 벌린다는 계획이다.

전북현대는 지난 경남과의 원정경기에서 4대 0의 대승을 거두며 한 수 위의 전력을 선보였다.

이번 홈경기에서도 전북현대의 더블 스쿼드 위력은 상대 경남을 앞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현대는 이번 홈경기에‘캡틴’ 신형민이 경고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하며 김민재, 장윤호, 송범근도 아시안게임 출전 관계로 각 포지션에 공백이 생긴다.

그러나 전북현대는 신형민과 장윤호의 자리를 이승기와 손준호, 임선영이 출전해 상대의 중원을 장악할 계획이다.

또한 김민재가 빠지는 중앙 수비에는 홍정호와 최보경이 출전해 무실점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골키퍼 송범근의 자리에는 황병근이 출전해 골문을 지키게 되고, 러시아 월드컵 이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량으로 리그 도움 1위에 오른 이용이 이날 경기에서도 한 템포 빠른 크로스를 통해 공격수들의 득점 행진을 돕게 된다.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은 “최근 경남의 상승세가 무섭지만 우리를 만나기 전 까지 상황이다”며 “전북이 홈에서 더욱 강한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더운 날씨 속에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에게도 시원한 승리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는 이승기 선수의 200경기 출장(7월29일 대구전 달성) 기념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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