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안전경제건설위원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
남원시의회 안전경제건설위원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8.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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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안전경제건설위원회 관내 주요사업중 방문
제8대 남원시의회 안전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관)는 관내 현안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가졌다.

2일 남원시의회는 개원 후 처음 열린 제22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7월16일-7월30일)에서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추경예비안 예비심사, 일반안건심사를 마친 안전경제위원회에서는 회기 종료 후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위해 위원회 소관 주요사업장 현지답사에 나섰다.

이번 주요사업중 가장 먼저 방문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은 지난 2016년4월 개관, 현재 열리고 있는 곤충특별전과 물놀이터를 살펴보며 현황을 살폈다.

이어 지리산 허브밸리, 화장품산업지원센터, 흥부골 자연휴양림, 남원 일반산업단지, 화물공영차고지, 도로관리사무소,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요천생태습지공원 등 10개 주요사업장을 방문,추진상황과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또 위원회는 주요사업장 이외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사업현장과 주민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은 오는 9월 정례회 이전 답사를 통해 국가예산확보 방안모색 등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안전경제건설위원회 김종관 위원장은 “위원회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병행해 실정에 맞는 대안을 발굴하고 발전방안을 찾아 시민이 행복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행정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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