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국가적으로 에너지절약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미니태양광 설치, 대중교통 적극이용과 카 쉐어링 장려, 에어컨 적정온도 사용,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 등 4가지 실천방향을 중심으로 국가 에너지 위기상황을 극복하자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거리곳곳에 시민들에게 홍보 부채를 나누어 주었다.
한편, 행사를 펼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 교통안전 캠페인, 환경정화 운동, 마을화단 가꾸기 등 각종 거리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송문석 인후3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전력수급 위기를 막기 위하여 전기를 아끼고 절약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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