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국제로타리 우수클럽 선정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국제로타리 우수클럽 선정
  • 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8.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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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 인터랙트 클럽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인터랙트 지구대회 및 수련회에서 우수클럽으로 선정, 총재 표창을 받았다.

 1일 완주군은 한국농업연수원(장수군 소재)에서 열린 로타리 3670지구 인터랙트 지구대회 및 수련회에 참가해 우수클럽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인터랙트 클럽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이군형)-봉동로타리클럽(회장 서수경)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670지구 30개 단체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특강 및 레크리에이션, 우수클럽 시상,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의 인터랙트 클럽 봉사 우수사례발표 등의 내용으로 1박 2일 동안 펼쳐졌다.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인터랙트클럽을 후원하는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 서수경 회장은 축하 메시지와 함께 후원물품 등을 전달, 끈끈한 우의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중하 관장은 “봉동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터랙트 클럽 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의 기 알며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07년 개소했으며, 자원봉사대회 부문 우수단체 선정과 전라북도교육감 표창을 받은데 이어 올해 초에는 한국로타리청소년자원봉사대회 클럽부문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10월 6일 와일드푸드축제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제7회 와푸! 광光끼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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