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투어패스 판매 전북 2위
완주군, 전북투어패스 판매 전북 2위
  • 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8.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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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전북투어패스카드 판매 실적이 도내 자치단체 중 2위에 올랐다.

 1일 완주군은 올해 7월말 기준 판매량 집계 결과 5,776매를 기록, 도내 2위로 가장 많은 전북투어패스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10,023매 전북투어패스를 판매해 도내 기초단체 중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거뒀다.

 올해도 군은 인터넷, 언론,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면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또한 군청직원들도 전북투어패스 체험에 참여하는 등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토탈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북투어패스가 전북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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