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식 김제시 부시장 폭염에 릴레이 현장행정
전대식 김제시 부시장 폭염에 릴레이 현장행정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8.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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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대식 부시장이 폭염속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장에서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현황을 듣고있다.

 연일 지속 되는 폭염 속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모악산 자연휴양림 등 주요사업장 10여 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전대식 김제시 부시장의 폭염 속 현장 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대식 부시장은 모악산 자연휴양림과 오토캠핑장 조성 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진행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사업이 시기일실하지 않고 조기에 완료토록 주문하는 한편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토록 해당 부서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장을 찾아가 농생명 용지 조성사업, 새만금 고속도로 조성사업, 십자형 간선도로 건설사업 등 주요 SOC 사업들의 진행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공정별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7월 말에는 준공 후 1년 5개월 만에 100% 분양실적을 낸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제2 특장차 전문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평선산업단지를 방문, 입주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100%로 조기 완전분양을 위해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기업유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민간육종연구단지 내 종자산업진흥센터를 견학하고 김제시가 종자산업의 메카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 개최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전대식 부시장은 “새만금 개발, 민간육종연구단지 등 김제시의 굵직한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도출되는 쟁점 사안은 현장에서 해당부서장과의 소통으로 최적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현장행정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견인하는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시간이 날 때마다 지체하지 않고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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