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꿈드래장애인협회 군산시지부 회원들은 신속한 장례절차 이행 및 분향실 할인, 조화 제공, 편의시설 무료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은파장례문화원 홍용승 대표는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꿈드래장애인협회와 우호적 관계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꿈드래장애인협회 군산시지부 박창식 지부장도 “장례만큼은 회원들이 경제적 고민 없이 고인을 좋은 곳으로 보내드리는데 집중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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