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카우트 대원, 2023 부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기원
국내·외 스카우트 대원, 2023 부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기원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7.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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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국내·외 스카우트 대원(청소년 리더) 40여명이 31일 부안을 찾아 세계잼버리 성공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2일부터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패트롤잼버리에 참가하는 국·내외 스카우트 대원들이 고성에 가기 전 세계잼버리가 열리는 부안을 방문해 잼버리 공원, 청자박물관, 줄포만갯벌생태공원, 개암사 등을 견학하고 각 시설들과 체험의 발전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자박물관에서의 청자만들기 체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흥미를 끌었으며 개암사의 다도체험 또한 동양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체험이 됐다는 반응이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부안은 세계잼버리를 치러내기에 좋은 자연환경과 지역여건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스카우트인들이 자주 부안을 찾아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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