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군산 지스코에서 도내 관광객 유치 여행사와 국제관광서포터즈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관광객 유치 여행사와 B2B 여행 상담과 언론방송, 여행작가, 온오프라인 홍보업계 및 국제관광서포터즈에게는 마이산과 홍삼을 홍보했다. 또 특산품과 기념품을 연계한 체험관과 여행상품 기획 및 홍보 테이블도 운영하는 등 시·군과 참여업체의 자율적인 홍보마케팅의 장으로 운영됐다.
군은 마이산과 홍삼스파, 가위박물관, 명인명품관 등 청정자연과 체험시설, 지역특산물인 홍삼에 대한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했으며 현장에서 기념품도 배부해 참석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명소인 마이산을 널리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대표관광지인 마이산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진안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진안 마이산이 전북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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