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군산점(점장 문준석)은 30일 명산시장에 소화기 50대를 지원했다.
지난 1월 23일 체결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상생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 일환이다.
문준석 점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명산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을 선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지역경제과 문용묵 과장은 “소비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전통시장과 상생협력에 적극적인 롯데마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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