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자랑스러운 완주경찰’ 선발
완주경찰서 ‘자랑스러운 완주경찰’ 선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7.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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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27일 타의 모범이 되는 교통관리계 경위 최영규, 삼례파출소 경위 채영운, 봉동파출소 순경 강남진 ‘자랑스러운 완주경찰’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는 업무 내·외적으로 솔선수범해 타의 귀감이 되고 각자의 부서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에 대해 적극적인 포상 및 홍보함으로 현장 활력을 도모하고 내부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최영규 경위는 사망사고 줄이기 사고예방 교육 및 언론홍보 유공, 채영운 경위는 완벽한 치안 확립에 기여하고 적극적 범죄예방활동으로 체감안전도 향상 및 민생치안 확립에 기여, 강남진 순경은 적극적인 문안순찰로 지역치안확보 및 지적장애인 발견,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 범죄예방으로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자로 타의 모범이 되어 선발됐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타의 모범의 되도록 솔선수범해 본연의 업무를 다해준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완주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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