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 나라사랑 타투 체험행사
국립임실호국원, 나라사랑 타투 체험행사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8.07.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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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6·25전쟁 정전협정 68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나라사랑 타투 체험행사를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제2충령당 1층 로비에서 추모객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추모객은 “이국만리 알지도 못한 나라에 참전한 참전국이 없었다면 현재 우리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며 “호국원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명석 호국원장은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며 참전국들과 유대강화로 우호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다지는데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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