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읍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연일 기록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여름철을 맞아 불법 낚시객들과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들을 치우며 용진읍 청결활동을 위해 앞장섰다.
이중섭 회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지만 회원들이 이열치열의 마음으로 용진읍 청결을 위해 우리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땀 흘리며 열심히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마을도 깨끗해지고 마음도 상쾌해졌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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