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인 전대식 부시장과 지평선 공동브랜드 사용 심의위원회 위원, 지평선 쌀 포장재 사용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5월 지평선 쌀 포장재 디자인 교체를 위한 사업을 발주해 5개소 지평선 쌀 포장재 사용처 실무자 사전회의 결과를 토대로 디자인 개발 방향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평선 쌀 포장재 3가지 디자인(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결정된 디자인에 대한 추가 보완을 요청했다.
전대식 김제시 부시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결정되는 새로운 디자인의 포장재에 지평선 쌀의 우수한 품질을 제대로 담아 판매 증대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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