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및 선유8경국제페스티벌과 연계해 한국관광공사, 태권도진흥재단, 전라북도, 14새 시·군, 관광관련업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장수군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승마1번지 장수’의 주요 관광명소와, 사과와 오미자 등 특산물을 알리는데 힘썼다.
특히 9월14일~16일 3일간 열리는 ‘제12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집중 홍보하여 여행업계 관계자와 세계 각국의 청년관광서포터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류지봉 문화체육관광사업소장은 “국·내외 관광객을 장수군으로 유치하기 위해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실제로 장수군 여행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의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