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정확한 예보 위해 최선’ 정덕환 기상지청장
‘신속 정확한 예보 위해 최선’ 정덕환 기상지청장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8.07.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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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최강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북 도민들에게 정확한 기상정보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 전주기상지청장으로 부임한 정덕환 기상지청장은 사상유례없는 가마솥 더위에 대처하기 위해 신속 정확한 예보를 강조했다.

 정 청장은 지난 1980년 기상청에 입사한 이후 38년이란 세월을 기상청에 근무한 베테랑이다.

 그는 전주기상지청의 역할에 대해 “우리의 역할은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날씨를 예보하는 것이다”고 “지금도 전주기상청 모든 예보관들은 정확한 예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전국을 강타한 폭염에 대해 “최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도민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만큼 정확한 소식 전송에 만전을 다할 생각이다”고 다짐했다.

 기상청의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도 정 청장은 양팔을 걷어붙였다.

 그는 전주기상지청에서는 예보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기상관측망을 확충하고 수치예보모델의 성능 향상과 함께 예보관들의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전주기상지청에서는 예보분석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예보지원팀을 꾸려 위험기상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도록 분석을 강화에 힘썼다. 특히 좁은 지역에 내리는 집중호우, 짧은 시간에 쏟아지는 소낙성 강수, 서해안에 자주 내리는 대설 등 예측 난도가 높은 날씨에 대한 분석을 강화 신경을 쏟는 중이다.

 정 청장은 “오늘날 기상정보는 일상과 사회경제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정보로 자리매김했고 우리 전주기상지청 직원들은 과거보다 예보가 잘 맞는다는 말을 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면서 “가끔 일기예보가 틀리는 경우에 도민들에게 질타도 받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한다”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끝으로 정 청장은 “전북 도민과 가정 밀접한 기관이 전주기상지청이다”면서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지역기상기후 서비스 실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정덕환 지청장은 1980년 기상청에 입문, 광주지방기상청 흑산도기상대장, 광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예보국 국가태풍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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