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전주문을 통해 군산의 농특산품인 흰찰쌀보리 811포(4천55kg)가 판매돼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됐다.
송천규 동장은 “내년에는 흰찰쌀보리뿐만 아니라 울외장아찌 등 품목을 다양화해 군산의 많은 특산물을 외부에 알려 농가와 군산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나운2동은 지난 2007년 천안시 북면과 자매결연 후 해마다 우수 농산물 교류 판매를 해오고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