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정신을 전파하고 지구촌 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진안군 새마을회원 7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엔티엔 퐁캄초등학교에서 학교전체 도색작업, 책걸상 리폼작업과 함께 현지 학생 6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상봉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국가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새마을 운동의 경험과 정신을 지구촌 이웃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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