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인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시청을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청사 내 회전 로터리에 장애인(8면)과 임산부 전용(2면)·여성 전용(5면) 주차장을 신설한 것.
군산시 총무과 오국선 과장은 “장애인·노약자·임산부·영유아 동반자 등 교통 약자에 대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배려 주차장을 새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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