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 된 신형 구급차는 좁은 길에서도 안전하게 운행 할 수 있는 어라운드 뷰 시스템과 구급차 탈취사건에 대비하여 스마트 키가 구급차와 3m정도 떨어지면 자동으로 잠근장치가 작동해 안심하고 구급 현장활동이 가능하게 했다.
또 응급환자 처치실은 구급대원이 전문 소생술 응급처치가 편리하도록 자동식 산소 소생기, 충전식 흡인기, 전문 응급처치 장비가 탑재돼 있다.
고창군은 각 119안전센터 범위가 넓어 신형 구급차 배치로 취약 지역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신속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 된다.
박진선 서장은 “이번 신형구급차 배치로 취약 지역에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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