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이해 장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면, 회원들은 폭염 특보 발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엄정순 지부장은 “노하숲과 주변 하천 쓰레기 줍기 정화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운동과 산책을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즐길 수 있고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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