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열 운영위원장은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보호대상자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기 지부장도 “보호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 준 박춘열 운영위원장에게 감사한다”며 “박춘열 위원장처럼 보호대상자를 감싸줄 수 있는 사람들이 지역사회에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동안 도내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는 박춘열 운영위원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헌액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보호대상자의 취업을 위해 농지를 무상 임대해 주는 등 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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