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둔산파출소, 여름철 치안예방활동 전개
완주 둔산파출소, 여름철 치안예방활동 전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7.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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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둔산파출소(소장 이경호)는 25일 관내인 비봉면사무소에서 마을 이장단 및 부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치안예방활동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둔산파출소는 휴가철을 맞아 8월 말까지 빈집털이 및 야간 유흥가 주취폭력 등 여름철 발생가능성이 높은 범죄들에 대한 특별치안예방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주민들에게 휴가철 집을 장시간 비울 경우 이웃과 파출소에 알리고, 휴가와 무더위로 문단속이 소홀한 틈을 타 빈집털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호 둔산파출소장은 “범죄취약지역을 잘 알고 있는 주민의 여론을 수렴해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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