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룡동 금광베네스타아파트와 미룡주공3단지아파트 미제천 사이 조성된 이 시설은 2013년 10월에 설치돼 매년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한해 이용객이 6천여명에 달할 정도로 인근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군산시는 올해도 인근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을 감안해 이 기간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수경시설 작동에 들어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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