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과 전북 CBS가 방화동 가족휴가촌을 찾은 관광객 및 장수군민을 위해 손을 잡고 추진하는 이번 콘서트는 이은혜 전북 CBS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중간에는 공연현장에서 접수한 사연을 소개하고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류지봉 문화체육관광사업소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방화동 가족휴가촌의 시원한 계곡과 휴양림에서 더위도 식히고 공연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공연은 8월 3일 저녁 5시부터 전북 C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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