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공약실천계획서 작성방법, 민선7기 사업방향 및 지표소개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부안군은 공약의 부서별 검토의견을 반영해 주민의견 수렴 후 공약이행평가단의 회의를 거쳐 오는 9월 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공약담당 실무담당자들은 “공약이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선거공약이 유권자에 대한 계약이라는 인식 전환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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