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청소년 전통문화유산교육
한국전통문화전당, 청소년 전통문화유산교육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07.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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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직무대리 강병구)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유산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전통문화유산교육’을 진행,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교육은 ▲전통음식 ▲전통매듭 ▲전통민화 ▲한지공예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분야별로 1회 2시간, 주 2회의 일정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실습과 체험 위주로 교육이 구성돼 있다. 전통음식 교육은 6만원, 전통공예 교육은 과목당 4만원의 교육비가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www.ktcc.or.kr)에서 관련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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