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평소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펼쳐 오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길수 의원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미력하나마 안전한 군산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길수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 활동으로 2010년 교정대상 올해의 봉사상, 2011년 한국 BBS 총재상, 2013년 전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 등을 수상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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