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인계자율방재단 도로변 위험 수목 제거 구슬땀
순창 인계자율방재단 도로변 위험 수목 제거 구슬땀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7.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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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인계면 자율방재단이 도로변 위험 수목 제거작업을 했다. 인계면사무소 제공
 순창 인계면자율방재단(단장 최광식)이 23일 호계마을 앞 도로변 2km 구간의 위험 수목 정비에 나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방재단원 40여명이 참가한 이날 작업은 이곳이 곡선도로로 대나무가 도로를 침범한 상태로 차량 운행 때 시야를 방해하는 점을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최광식 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인계면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방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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