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최근 독립유공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6월 점검을 시행했으며, 총 16위의 독립유공자 묘역의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기존에 등록된 독립유공자의 묘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역사적 교육적 가치가 있는 묘역을 국가보훈처 등과 협의하여 추가로 문화재로 등록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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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아직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독립유공자 묘역의 추가 등록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