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익산경찰서는 절도혐의로 김모(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49분께 익산시 주현동 한 우체국 현금인출기 코너에 들어가 A(19)씨가 놓고 간 1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블루투스 마이크를 발견,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눈앞에 보여 가지고 갔다”고 진술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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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익산경찰서는 절도혐의로 김모(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49분께 익산시 주현동 한 우체국 현금인출기 코너에 들어가 A(19)씨가 놓고 간 1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블루투스 마이크를 발견,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눈앞에 보여 가지고 갔다”고 진술했다.
김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