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전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7.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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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 전라북도, 전주시가 2018년 5월 18일에 함께 실시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이 국내 228개 기초단체에서 전주시가 1위로 평가 되었다. 이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었다.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은 화재, 폭발, 붕괴,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등 복합적인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전주시 팔복동 소재 ㈜ 전주페이퍼에서 23개 기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우선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전주시에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주시와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재난대응, 상황관리, 신속한 재난정보 제공 등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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