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발위는 2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대학생 78명으로 구성된 균형발전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미션을 부여했다. 서포터즈는 5개월 동안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등 주요행사에 참여하며 균형발전지역 현장방문, 팀별 미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균형위는 팀빌딩 프로그램과 서포터즈 네이밍 콘테스트를 통해 팀워크 향상 및 서포터즈간의 활발한 소통을 유도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생 서포터즈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5개월 동안 보람되고 뜻깊은 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와대=소인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