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박준배 시장 생태하천 정비사업장 현장 점검
김제시 박준배 시장 생태하천 정비사업장 현장 점검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7.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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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배 김제시장이 시공 중인 마산천 생태하천 정비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공사 중인 하천과 만경강을 연계한 하천 수위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시공 중인 생태하천 정비사업은 국가하천 만경강과 연결되는 지방하천인 마산천을 정비해 하천 수질 정화와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사업비 209억 원을 들여 2019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마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 4.3km와 교량 2개소 생태습지 등을 포함해 6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시는 만경강과 연계된 하천의 쾌적한 친수공간 제공을 위한 생태 호안을 완료해 새만금 수질정화와 주민의 친수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많은 시민이 찾는 만경강과 연계된 지방하천 등을 일원화해 풍수해 대비, 수질 정화와 함께 하천유지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길 바란다”면서, “각종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데 있어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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