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선열들의 애국심을 본받아 보훈선양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익산문화원 일원에서 이뤄졌다.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지도교사상 등 총 40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나라사랑과 보훈이라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봄으로써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정신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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