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완주군은 오는 9월까지 시인들과 함께 2018년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차 주제 ‘시크릿 인문학 교실’을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둔산영어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 사업을 한 달간의 방학 후 오는 8월 21일 화요일 2차 주제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a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완주 둔산영어도서관(063-290-224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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